중앙병원, 제7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개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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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발표회
(의)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11월13일(수), 15일(금) 이틀간에 걸쳐 제7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행사를 근원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설립자이신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평소 직원사랑과 병원 발전의 뜻을 받들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종합학술제입니다.
11월13일(수)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한 QI활동 사례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8개팀(90병동, 원무팀, 인공신장실, 외래 내시경실, 건강검진센터, 52병동, 진단검사의학팀, 물리치료팀)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정다은 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는 각부서에서 열띤성원으로 응원을 준비하여 축제같은 분위기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대장 내시경검사 부도 관리를 위한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외래(내시경실)이었고, 최우수상은 물리치료팀, 우수상은 건강검진센터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여러부서에서 열심히 준비하였고, 뜨거운 응원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인공신장센터와 진단검사의학팀에서 응원상을 받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