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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구미/하양/수성구]치료내시경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초기 위암은 내시경검사를 하면서 동시에 특수 장비를

이용해 내시경 수술이 가능하다는거 아셨나요?

치료내시경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인 ESD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SD는 점막하층에 약물을 주입해 용종과 함께

점막층과 점막하층을 띄워 내시경 수술용 나이프를

이용해서 점막층과 근육층 사이를 박리해 용종을 제거해내는

방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외과적 수술과 비교해보아도 시술에 걸리는

시간이나 입원기간이 짧고 환자의 부담감도

적은 특징이 존재합니다.

내시경 검사로 조기 위암을 발견했다 할지라도

복막 등으로 이미 전이 된 경우에는 ESD시술을

적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이된 조기위암과 진행성 암은 외과적

수술이 꼭 필요합니다.

ESD는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술기에 해당합니다.

점막하 박리를 실시하면서 출혈이나 천공의

합병증 발생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이후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천공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점막 혹은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종괴를

내시경을 이용해 박리하고 이를 제거해 조기에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이 방법, 저희 경산중앙병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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