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제5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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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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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근원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11월 15일(화), 17일(목) 이틀간에 걸쳐 제5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행사를 6층 근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의)근원의료재단 중앙병원 설립자이신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평소 직원 사랑과 병원 발전의 뜻을 받들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여 지난 2018년부터 종합학술제의 장으로 마련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1월 15일(화)은 설립자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8주기 추모식을 행사 첫 시작으로 설립자를 회고하며 늘 지역민 가까이에 기댈 수 있는 동산 같은 중앙병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술세미나 시간에는 좌장을 맡은 양호철 진료부원장의 진행으로, 첫번째는 '수술 후 조기회복 프로그램' 주제로 마취통증의학과 서다미 진료과장이, 두번째는 '수술상처 관리 프로그램' 주제로 신경외과 구일권 병원장이 발표하였습니다.
11월 17일(목)은 QI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근원 대강당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본선을 통과한 10개팀(보험심사팀, 응급실, 30병동, 90병동, 인공신장실, 진단검사의학팀, 외래, 수술실, 영상의학팀, 원무팀)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연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준영 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 부서에서 열띤 성원으로 응원을 준비하여 축제 같은 분위기의 발표대회가 되었습니다. 심사결과 대상은 수술실, 최우수상은 30병동, 우수상은 인공신장실이 수상하였습니다.
올 해 처음 만들어진 응원상은 대회 전 한 팀을 수상부서로 계획했으나, 여러부서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열띤 응원을 선보여 특별히 특별상 2팀을 정하여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응원상에는 응급실, 특별상에는 인공신장실과 90병동이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