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제6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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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근원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11월 15일(수), 17일(금) 이틀간에 걸쳐 제6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행사를 근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의)근원의료재단 중앙병원 설립자이신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평소 직원 사랑과 병원 발전의 뜻을 받들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여 지난 2018년부터 종합학술제의 장으로 마련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1월 15일(수) 학술세미나에는 좌장을 맡은 구일권 병원장의 진행으로, 첫번째는 '건강한 콩팥관리' 주제로 신장내과 백은지 진료과장이, 두번째는 '초기 알쯔하이머병의 진단' 주제로 신경과 김시현 과장이 발표하였습니다.
11월 17일(금)은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한 QI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9개팀(80병동, 약제팀, 32병동, 중환자실, 50병동, 진단검사의학팀, 치과, 62병동, 시설관리팀)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연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정다은 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 부서에서 열띤 성원으로 응원을 준비하여 축제 같은 분위기의 발표회가 되었습니다. 심사결과 대상은 62병동, 최우수상은 약제팀, 우수상은 치과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여러 부서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뜨거운 응원을 선보였으며, 50병동과 32병동에서 응원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