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2일(금) 본원 6층 근원대강당에서는 제4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제4회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 행사는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설립자이신 근원 백승찬 이사장님의 평소 직원 사랑과 병원 발전의 뜻을 받들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여 지난 2018년부터 종합학술제의 장으로 마련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민혜 이사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한 본 행사는 제1부 이준영 QI실장님의 사회로 9개 부서(62병동, 약제팀, 80병동, 32병동, 중환자실, 50병동, 치과, 시설관리팀, 총무ㆍ인사ㆍ전산)가 의료질 향상 발표를 하였습니다.

2부는 설립자 근원 백승찬 이사장님의 7주기 추모식으로, 이사장님을 회고하면서 정민혜 이사장님과 함께 늘 지역민 가까이에 기댈 수 있는 동산 같은 중앙병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는 병원장님의 총평에 이어 각 부서 발표에 따른 시상을 하였습니다. 여러 부서 직원들이 1년간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를 발표하여 대상은 간호부(62병동), 최우수상은 약제팀, 우수상은 간호부(80병동)가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