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봉사단 30여명은 지난 28일 봉사단 단장이면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으로 있는 (의)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을 방문하였다. 병원 측 임원단의 환영을 받으며 간략한 병원 연혁을 듣고, 인사를 나누었으며 병원장의 안내로 병원 곳곳을 둘러보았다. 봉사단은 지하 2층, 지상 8층의 넓고 쾌적한 첨단의료시설에 매료되었으며, 경북 경산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각종 진료과, 40여명의 진료진, 200여명의 간호사, 150명의 직원이 합심하여 환자를 돌보는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