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입사 2년차 간호사들의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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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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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2년 간호사들과 함께 힐링캠프를 다녀오다 >
지난 9월 10일, 올여름 유난히 더운 대프리카의 폭염을 날려버리고 여수 해상공원, 오동도, 향일암의 정취를 느끼면서 입사 2년 차 간호사들이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상 케이블카 위에서, 향일암의 정상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날려 버릴 수 있었고, 함께 해준 원무팀, 총무팀 직원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좋았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고 힘들었던 신규 간호사 시절을 당당히 견뎌내고 더욱 성숙해진 2년 차 간호사들은 각자의 부서에서 한몫을 톡톡히 해내리라 다짐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중앙병원과 함께 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사장님과 의료원장님, 병원장님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었던 시간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더욱 즐거웠고, 늘 바쁜 업무 속에서 보람을 찾으면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위하여 배려해 주신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