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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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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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5일 경산중앙병원이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중앙병원 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42병상 규모로 간호데스크와 상담실,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간병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병실 문턱을 제거하고 복도 손잡이 등 안전시설을 갖추었으며 병실 내 모든 병상에는 환자 스스로 작동시킬 수 있는 전동 침대가 설치됐다.
특히, 간호사 14명, 간호조무사 5명, 간병지원인력 4명 등 총 23명의 전문간호인력을 배치하여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와 감염관리를 위한 최선의 간호를 제공하고있다.